‘구원의 밥상’ 강예빈 “자기야 아~” 남심 흔드는 애교 폭발

입력 2015-11-10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예빈이 남심을 흔드는 애교를 발산해 화제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에서는 MC 박지윤과 강예빈의 애교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탤런트 김애경은 젊게 사는 방법 중 하나로 애교를 꼽았다. 김애경은 “식사 할 때 ‘자기야~ 먹어봐’하면서 먹여준다”며 애교 시범을 보여 남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박지윤은 “난 애교가 전혀 없다. 남편(최동석)에게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어렵게 “여보, 아잉~ ”하면서 “못하겠다. 정말 어렵다”며 포기해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예빈은 “자기야, 아~ 해봐”라고 섹시한 표정의 애교를 발산했고, 남성 출연진은 강예빈 특유의 섹시함에 진땀을 흘릴 정도였다는 후문.

강예빈과 박지윤의 극과 극 애교 대결은 12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