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마음의 비너스를 찾습니다”

입력 2015-11-1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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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마음의 비너스를 찾아 나선다.

소지섭은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김영호는 스스로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 받은 치명적인 상처로 인해 재벌 2세임에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여성들이 꿈꾸는 체중이 있다. 그 목표를 이루려고 안 좋은 다이어트를 한다"며 "극 중 나는 내면과 외면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몸무게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달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누구나 마음의 비너스는 찾기 힘들다.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나는 마음의 비너스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 마이 비너스’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매를 책임지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트레이너 김영호와 과거 한때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진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헬스힐링 로맨틱코미디다.

‘발칙하게 고고’ 후속 작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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