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목디스크 김현철, 5분 만에 통증 잡은 비법은?

입력 2015-11-11 16: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김현철의 목디스크 통증을 5분만에 해결한 비법이 공개된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는 ‘통증 잡는 치과의사’로 알려진 구현웅 박사가 출연해 허리, 어깨 각종 통증 및 비염 등 전신질환이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치아와 우리 몸의 연관성을 밝힌다.

구현웅 박사는 각종 질환을 없애기 위해서는 치아 중심선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며, 특정 물건을 입에 물기만 해도 단 5분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치아 교정법을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개그맨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철이 출연했다. 최근 여러 공연에서 활발하게 지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김현철은 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치아만큼은 건강하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던 김현철은 녹화 중 치아 상태의 문제점을 지적 받고 매우 당황했다는 후문.

과연 김현철은 자신을 괴롭혀온 목 디스크로 생긴 통증을 잡고, 무대에서 열정적인 지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을까?

그 결과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한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