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공현주, ‘정글의 법칙’ 동반출연…핑크빛 정글 ‘기대 UP’

이상엽♥공현주, ‘정글의 법칙’ 동반출연…핑크빛 정글 ‘기대 UP’

공개열애 중인 이상엽-공현주 커플이 ‘정글의법칙’에 동반출연한다.

10일 SBS 측에 따르면 공현주는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 후발대로 합류할 것으로 밝혀져 정글에서 선발대로 촬영 중인 연인 이상엽과의 동반출연이 확정됐다.

현재 ‘정글의 법칙’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선발대인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노을 강균성, 가수 정준영, 배우 왕지혜, 이원종, 이상엽이 정글 체험을 하고 있다.

공현주를 비롯한 후발대는 조동혁, god 박준형, 베스티 해령, 가수 황치열, 샘 해밍턴으로 선발대에 합류해 최종 멤버를 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과 공현주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촬영은 이상염과 공현주가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맞추는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싸이더스HQ,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