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4일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 발매 ‘발라드 감성’

입력 2015-12-0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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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오는 14일,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발표한다.

그에 앞선 8일 오후, 소속사 필굿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압도적 감성미를 품은 싱글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속에서 윤미래는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이 전할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윤미래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랩퍼이면서도,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등 감성적 알앤비 기반의 랩곡들과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드라마 OST를 통한 알앤비 보컬곡들을 히트시키면서 독보적인 감성 허스키 보컬리스트로도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곡으로 국내 팬들을 위한 윤미래의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윤미래의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는 12월 14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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