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신비롭고 개성 있는 마스크와 함께 인형 같은 몸매 비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B1A4 바로와 함께 크라운 제과 초코하임 모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기대주다.
또 데뷔한 지 약 8개월 만에 크라운 제과 초코하임에 이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까지 모델로 낙점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신예다.
넥슨 관계자는 “유아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깨끗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비노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유아의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