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야인’ 인기에 깜짝 놀라 “10대도 알 줄은 몰라”

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과거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제곡 '야인'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로이킴, 허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재석의 '슈가송'은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이었다. '야인'을 부른 강성은 긴 코트 차림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야인'을 열창했다.

"나는 야인이 될 거야"란 가사와 함께 등장한 강성에 MC들은 "잘생겼다"며 놀랐다. 객석의 호응 역시 열광적이었다.

총 94불이 켜졌다. 강성은 "20, 30대 분들은 많이 아실 거라 생각했는데, 10대 분들이 아실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