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꿈나무 자선축구, 좋은 추억 생겼다”

입력 2015-12-27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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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꿈나눔 자선축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이승우에게 손키스를 전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꿈나눔 자선축구>는 축구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홍명보 장학재단과 축구인들이 13년째 해오고 있는 자선축구대회예요. 특히 올해는 소아암 환우 치료 외에도 우리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기금이 쓰여진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추억까지 생겼습니다.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연예대상에서 송해와 함께 시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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