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 오는 4일부터 일반인 참가자 모집

입력 2016-01-04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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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 듀엣가요제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다시 돌아온다. 듀엣가요제는 씨스타 소유, AOA 초아,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최고의 듀엣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특히 듀엣가요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터치 MBC’를 통해 오디션 참가 신청 뿐 아니라, 듀엣 무대의 우승자를 선정하는 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설 특집으로 새롭게 돌아온 듀엣가요제는 기존 걸그룹 멤버로 국한되었던 참가가수의 폭을 넓혀 장르불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집합하여 출연할 예정이다.

최정상급 가수와의 꿈의 듀엣 무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늘(4일)부터 imbc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파트너 참가지원을 받는다.

최고의 가수와 일반인 파트너가 선보이는 환상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설 특집 MBC 듀엣가요제는 4일(월)부터 오는 15일(금)까지 MBC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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