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선겸, 첫 정규앨범 ‘시작’ 발매

입력 2016-01-04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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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선겸이 첫 정규앨범 '시작'을 발매한다.

8일 온오프라인으로 발매예정인 선겸의 '시작'은 최초와 시를 짓는 일(詩作)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첫 정규앨범의 의미와 선겸 스스로가 자기 소리의 주인의 되어 말과 글, 공간과 시간, 음과 음 사이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히 실력을 닦아온 선겸은 '시작'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총 11곡의 트랙을 채워 넣어 자신의 음악세계를 표현했다.

또 프로듀싱과 믹싱, 마스터링, 기타, 건반, 베이시스, 드럼, 첼로, 색소폰 등 여러 분야에 걸출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선겸의 '시작'은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중이며, 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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