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복길이가 맺어준 사랑?

입력 2016-01-0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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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이 복길이와 데이트를 했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정은 쪼그려 앉아 복길이를 목욕시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호는 조혜정 옆에 앉아 복길이의 목욕을 도우며 조혜정의 얼굴을 바라본다.

지난주 유전자 검사 결과 복길이가 과거 조혜정이 잃어버렸던 고양이 하루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와 조혜정이 함께 복길이를 키우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승호와 조혜정의 가까워진 관계는 5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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