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김동욱, 사업+연애 동시 비상…향후 전개 어쩌나

입력 2016-01-1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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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사업과 연애에 동시 비상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기준(김동욱)은 엄마 미선(길혜연)에게 소담을 소개했다.

그러마 미선은 여행사 사장 삼촌을 동원해 기준이 얹혀살고 있는 준욱의 집을 담보로 잡고 투자금을 빌려주게 하는가 하면 소담과 따로 만나 “얼마면 되느냐. 당장 떨어져라”고 비수를 꽂는 등 기준의 연애와 사업을 망치기 위한 뒷 행동을 했다.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기준은 갑자기 담보로 잡힌 준욱의 집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문서를 받았다. 또한 그는 소담과 더욱 힘들어지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김동욱은 소담과 알콩 달콩하며 사랑에 푹 빠진 ‘여친바보’ 모습을 보여주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였는데, 곧 불어닥칠 큰 위기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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