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스케’ 출연… ‘어땠을까’ 방송 최초 라이브

입력 2016-01-12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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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무서운 돌풍 신인 김나영, 유희열과 만난다.

장기간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2016년 가요계 '대 이변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한 가수 김나영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김나영은 12일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TV방송 최초로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곡 ‘어땠을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은 지난 30일 발매한 신곡 ’어땠을까’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주일간 멜론 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 여가수이다.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 되어 잘 어우러진 곡이다.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의 지휘 아래 신예 작곡팀 ‘Lohi(로하이)’가 작사,작곡을 했다.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홀로’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 KBS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tvN ‘풍선껌’ OST등에 참여하며 방송보다는 OST 및 거리 버스킹 공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가수이다.

한편 김나영이 출연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일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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