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럭키제이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나에겐 안 좋은 추억”

입력 2016-01-12 14: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파워타임’ 럭키제이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나에겐 안 좋은 추억”

‘최화정의 파워타임’ 럭키제이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3, 4부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45RPM(이현배 제이권도), 럭키제이(제이켠 제시 제이요), 래퍼 기린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럭키제이 제시가 출연했던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이야기하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한다. 나한테는 별로 안 좋은 추억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뜨는 쇼가 아니었다. 2회 때 내가 난리쳐서 그 때 후로 잘 됐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여자들이 12명이 한 방에 모여 있는데 솔직히 싸울 수 밖에 없다. 30시간 동안 붙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미국에는 이런 게 많은데 한국 정서에는 안 맞았던 거 같다. 그런데 남자들이 보기는 재미있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가 속한 럭키제이는 지난 8일 싱글 ‘노 러브(No Love)’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타임’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