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P 측 “쯔위 사과, 부모와 상의해 최종 결정”

입력 2016-01-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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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동아닷컴DB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방송에서 대만국기를 흔든 것에 대한 사과를 두고 일부에서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회사 측에서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해명에 나섰다.

JYP는 18일 “한 개인의 신념은 회사가 강요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쯔위가 미성년자라 그의 부모가 한국을 찾을 때까지 기다린 뒤 함께 상의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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