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첫사랑 때문에 매일 울었다”

입력 2016-01-19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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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첫 사랑 때문에 운 사연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와 함께 출연한다.

박소담은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가슴 아팠던 첫사랑 경험을 밝히며 “내 기준으로는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 사랑인데 그게 중 2때다. (그 아이에게) 세 번 정도 차였는데 그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았다. 매일 눈물 지었다"고 밝혀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녹화에서 내재된 끼를 대방출, 수준급 노래실력부터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에 맞춘 막춤까지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박소담의 다양한 모습은 20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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