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도 홍설에 푹 빠졌다…‘치인트’ 김고은표 허당 매력

입력 2016-01-2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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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도 홍설의 매력에 푹 빠졌다.

김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한 장면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선배 우리 이제 자요. 아니…‘잠’을 자자고…한방에서 설렘설렘. 아…홍설이 핵귀욤”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그가 게재한 사진은 19일 방송된 6회의 캡처본. 이날 방송에서 유정(박해진)은 홍설(김고은)을 집까지 바래다주다 속옷도둑이 동네에 다시 나타난 것을 알고 같이 있어주기로 했다. 유정과 함께 침대에 쓰러지는 등 어색한 상황이 계속되자 당황한 홍설. 그는 “이제 자요. 아니, 그냥 자요”라고 횡설수설했고 알콩달콩한 장면이 완성됐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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