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성민, 김나영과 완벽 연기 호흡 ‘광희 보고있나’

입력 2016-01-22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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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김나영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이성민은 21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해피투게더3’ 중독자들 특집에서 김나경과 함께 드라마 ‘골든타임’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김나영은 극 중 이성민의 상대역이었던 송선미의 분량을 맡았다. 이성민이 대본 속 대사를 끝까지 마무리하지 않자 김나영이 깨알 같이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이성민이 대사를 빠뜨린 것이 아니라 호흡을 이어가기 위해서였던 것.

이성민은 다시 진지한 자세로 임했고 김나영 또한 덩달아 완벽하게 몰입했다. 이성민은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광희와 호흡에서 실패한 것과 달리 김나영과는 멋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기의 신 이성민, 연습중독자 이희준, 트렌드 중독자 김나영, 아이 중독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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