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수혁 “1년간 작품 쉬면서 연기자의 길 고민했다”

입력 2016-01-26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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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이수혁 “1년간 작품 쉬면서 연기자의 길 고민했다”

이수혁이 ‘모델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저는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수혁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런데 난 오래 전부터 배우를 오래 전부터 꿈꿔왔다. 막연히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배우를 일찍 시작하면서 생각하게 되더라. 내 스스로를 연기자라는 길을 고민하게 됐다. 그러면서 1년을 쉬었다. 그때 정말 많이 생각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다들 좋게 봐주실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애착이 가는 작품을 꼽으라면 요즘 하는 작품이다. ‘동네의 영웅’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혁은 ‘동네의 영웅’에서 경찰을 꿈꾸지만 현실은 번번히 낙방하는 고달픈 취업준비생 최찬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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