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초등학교 선생님 변신

입력 2016-03-1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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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안우연은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초등학교 교사로 갓 부임한 김태민으로 분한 안우연의 하굣길 모습이다. 안우연은 새학기의 설렘과 싱그러운 분위기 가운데 단정하고 깔끔한 교사룩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혜선과의 설렘가득한 모습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표정 만으로도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재 안우연은 신혜선, 임수향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형인 성훈과의 각별한 형제 케미까지 더해 신인임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오는 1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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