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트와이스, 대세 모였다…소녀시대 변신

입력 2016-03-1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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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특급 콜라보를 펼쳤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형형색색의 캔디가 떠오르는 소녀시대의 ‘Gee’를 재현했다.

두 걸그룹은 컬러풀한 스키니진과 핫팬츠 의상을 맞춰 입고 경쾌한 안무를 소화했다. 이들은 대선배 소녀시대 못지않은 상큼한 매력과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인기가요’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인해 정규 방송시간 보다 당겨진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됐다. 1위 후보 마마무 트와이스 AOA 지민-엑소 시우민을 비롯해 태민 이하이 여자친구 B.A.P 레인보우 CLC 피에스타 레이디스코드 크나큰 스누퍼 우주소녀 포텐 KIXS 아스트로 보이스터 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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