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윌 스미스, 넘사벽 인기에 꼼짝달싹 못해…‘당황’

입력 2016-03-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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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윌 스미스, 넘사벽 인기에 꼼짝달싹 못해…‘당황’

윌 스미스가 그의 인기 덕에 곤혹을 치루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맨해튼 시내에서 영화 ‘콜래트럴 뷰티(Collateral Beauty)’를 촬영 중인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세계적인 톱배우인 윌 스미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수많은 팬들이 그를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이어 그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리기 시작했다.

윌 스미스는 웃는 얼굴로 이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며 악수를 하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팬들이 더 몰리며 윌 스미스는 움직일 수 없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영화 ‘나쁜 녀석들’ ‘맨 인 블랙’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아이, 로봇’ ‘나는 전설이다’ 등으로 큰 인기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영화배우 전에 래퍼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프레시 프린스’라는 예명으로 디제이 제프 타운스와 함께 힙합듀오로 활동하며 ‘Parents Just Don't Understand’로 그래미상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을 수상기도 했다.

지난 1997년 윌 스미스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 트레이스 스미스와 딸 윌로우 스미스를 두고있다.

이 중 제이든 스미스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나는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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