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아들 다을, 빨간 팬티와 사랑에 빠진 사연 대공개

입력 2016-03-25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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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들 다을이 최연소 슈퍼맨에 등극했다.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3회 ‘가족은 나의 힘’이 방송된다. 이중 다을이 빨간 삼각팬티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내복 위에 삼각팬티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은 마치 슈퍼맨을 떠올리게 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자신의 옷 차림이 마음에 쏙 드는지 발끝을 세운 채 도도한 포즈부터 박력 넘치는 발차기 포즈까지 선보이며 최연소 ‘슈퍼맨’의 포스를 뿜어냈다는 후문.

나아가 다을은 아빠의 캐릭터 팬티 추천에도 엉아답게 심플한 디자인에만 시선을 고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을은 넓은 속옷가게에서 강렬한 원색 팬티만을 골라냈고, 베이비답지 않은 확고한 속옷 취향을 드러내 이범수를 폭소케 했다.

다을이의 빨간 팬티를 향한 애정은 27일 오휴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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