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윤채경, ‘20위권→7위’ 순위 수직 상승

입력 2016-03-25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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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윤채경, ‘20위권→7위’ 순위 수직 상승

6위부터 11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9회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본격 상위권인 11위에는 판타지오의 김도연이 호명됐다. 10위에는 스타쉽의 유연정이 차지했다.

이어 플레디스의 임나영은 9위에 올랐다. 8위에는 스타제국의 한혜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혜리는 “집에 갈 줄 알았는데, 대박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7위는 그동안 한 번도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던 DSP 윤채경이 올랐다. 20위권 밖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하며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6위는 뮤직웍스 김소희가 올랐다. 16계단의 순위 상승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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