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물오른 연기력에 시청자 몰입도 급상승

입력 2016-03-27 16: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이의 물오른 연기력에 '결혼계약'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상승하고 있다.

결혼계약이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한 가운데 주인공 ‘강혜수’역을 맡은 유이의 활약이 눈에 띈다.

유이는 MBC ‘결혼계약’을 통해 연기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하게 ‘강혜수’ 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이는 이서진과의 로맨스는 물론 시한부 싱글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울리며 결혼계약의 히로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이는 매회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청률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계약'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