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여심 설렘 포인트 저격…‘헬로우’ 피아노 연주

입력 2016-05-11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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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절정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윤한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공식 포스트 채널에는 윤한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한은 깔끔하게 차려 입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만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소매를 걷은 셔츠 차림에 길고 곧은 손가락으로 피아노 연주에 열중해 있는 모습이 로맨틱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나타내며 여성들의 시선을 머물게 한다.

이는 11일 공개된 감성 발라드곡 ‘헬로(Hello)’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신곡 인트로 연주를 곁들인 윤한만의 60초 신곡 소개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피아노 치는 윤한의 감성이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윤한의 신곡 ‘헬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슬픈 가사, 애절한 멜로디의 탁월한 조화가 돋보인다. 한 남자가 여자에게 버림 받은 상황을 애절하게 풀어낸 가사는 공감을 자아내고 윤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윤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이번 신곡 ‘헬로’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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