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주간 아이돌'에 강한 자신감 "레전드 편 될 것"

입력 2016-05-30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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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주간 아이돌'에 강한 자신감 "레전드 편 될 것"

6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멀었던 악동뮤지션은 데뷔 후 최초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아껴두었던 예능감을 남김없이 발산했는데, 특히 찬혁은 녹화 시작 직후 “오늘 레전드 방송이 될 거라고 예상한다”라며 만만치 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악동뮤지션은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물론 역대 히트곡까지 총망라하며 예상치 못한 댄스 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귀엽고 뻔뻔한 예능감으로 중무장해 MC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고.

한 악동뮤지션은 애교, 연기 등을 통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들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친남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서로를 향한 현실적인 반응을 숨기지 않아 리액션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는 역대급 남매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국민 예능남매 악동뮤지션의 찰진 예능감 大폭발 현장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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