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예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그러면서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시에, 가장 예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빅토리아. 현재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가 전지현의 바톤을 이어받아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지난달 개봉해 약 7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
빅토리아는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예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그러면서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시에, 가장 예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빅토리아. 현재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가 전지현의 바톤을 이어받아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지난달 개봉해 약 7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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