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이 출연해 마리텔의 로고송을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자 아이돌 최초로 마리텔에 출연하게 된 세븐틴은 역대 팀 중 최다 인원으로,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다.
작사·작곡·안무·프로듀싱까지 못하는 게 없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 알려진 세븐틴은 제작진의 의뢰를 받아 마리텔 로고송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비트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세븐틴은 일명 ‘마리텔송’ 만들기에 돌입했는데, “로고송의 한 획을 그어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로고송 만들기에 임했다.
또한 세븐틴이 실시간으로 채팅창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마리텔에 어울리는 가사들로 구성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아이돌 세븐틴의 마리텔 로고송 제작기는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