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VIP시사회에서 팬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전혜빈은 영화 시작 전 팬들에게 티켓과 화장품을 직접 전달하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시사회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전했다.
전혜빈의 출연작 ‘우리 연애의 이력’은 헤어진 이후 한집에서 시나리오를 공동 작업하는 남녀의 알쏭달쏭한 관계를 그린 작품. 극 중 전혜빈은 까칠하지만 속은 여린 여배우 '우연이' 역을 맡았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은 전혜빈은 이번 영화에서도 놀라운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오는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나무액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