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결혼 12년 만의 파경이다. 앞서 두 사람을 두고 2011년 뉴올리언스에서 몸싸움을 벌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기도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앨리스 김이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만나 두 달 만에 약혼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면서 국내에서 ‘케서방’이라 불렸다. 두 사람은 11살 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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