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 동아닷컴DB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앨범 출시를 미룰 것도 검토했지만, 내부 논의 끝에 8월1일 내기로 했다. 여름시장을 타깃으로 앨범을 준비했고, 더 늦춰지면 리우올림픽과도 맞물려 음악방송 출연기회도 줄어들기에 더 이상 일정을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현아는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음악축제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에서도 “5월 발리에서 화보 촬영 겸 앨범 작업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