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오세득, 8월 4~5일 서울극장서 셰프 꿈나무 만난다

입력 2016-07-22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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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오셰득 셰프가 오는 8월 4일, 5일 오후 14시 이틀간 서울극장에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라이브 기획 1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 프로들의 세계를 궁금해하던 관객들을 만난다.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에서는 현재 가장 선망 받고 있는 요리사 최현석 & 오세득 셰프가 멘토로 나선다. 그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2012년 9월 13일 개봉)를 감상하고, 멘토링 특강,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함께 초대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첫 행사일인 8월 4일(목)에는 최현석 셰프가 나선다.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청소년과 관객들의 꿈을 격려한다.

8월 5일(금)에는 현재 요리전문학교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하여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멘토와 함께 호흡하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유익한 정보뿐 아니라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강멘토가 가리는 최고의 멘티레시피’ “멘토대첩” 예매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극장 페이스북과 드림리치 페이스북(주소첨가)을 통하여 사전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응모하면 행사 당일 최고의 멘티레시피를 발표하여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제공│드림리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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