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 트로트 여신의 청순+섹시 [화보]

입력 2016-07-2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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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검지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검지만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가 다양한 컬러와 어우러져 세련됨을 더했다.

검지는 탄력 넘치는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미를 연출했고 캐주얼하고 청순 발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차분하고 정제된 느낌까지 소화했다.

'콕찍어'에 이어 신곡 '주세요'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검지는 지난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김해 트로트 여신으로 출연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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