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완벽비율 몸매의 소유한 패셔니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블랙 시스루를 입은 일상을 공개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말을 증명해주듯이 블랙 시스루 패션을 가볍게 소화해냈다. 블랙 시스루에 화이트 구두의 조화가 돋보였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뉴욕 맨해튼 최상류층 자녀들의 모습을 그려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가십걸’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때때로 모델이나 배우로도 활동하는데,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며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도 자유롭게 소화해낸다. 부티 나는 외모 덕분인지 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하이패션이 어울린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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