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1980년대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변진섭은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새들처럼’ ‘희망사항’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남성 솔로 가수의 역사에 획을 그었다.
또 지난해 12월 8년만에 정규 12집 '타임리스'를 발매했으며, 이번 LP 버전에는 1집부터 11집까지 히트곡 중 새롭게 리메이크된 12곡과 '하루하루', '바람은', '이런사랑', '비가내리면' 등을 포함한 총 20곡이 수록됐다.
변진섭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변진섭만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목소리가 곡 흐름에 감수성을 극대화시키며 대한민국 발라드 가수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변진섭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진섭의 타임리스 LP 온라인한정판은 YES24 통해 구입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