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지난 3월 결혼… 내년 초 출산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09-0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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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싱글 '목요일 밤'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주자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결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오래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올해 초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 유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용인의 아내가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25일 '어반자카파X빈지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공개하며 음악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목요일 밤’은 음원 공개 이후 차트 순위를 휩쓸면서 어반자카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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