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파워…뷰티 브랜드, 인지도 급상승 기쁨에 재계약까지

입력 2016-09-0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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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뮤즈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는 “최지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전속모델로서 지난 1년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지우가 일상은 물론,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동안 피부 미인으로써 매력을 발산하며 타깃 여성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킨 부분이 재계약 체결의 주효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최지우의 이미지는 우리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치한다”며,” 신비한 이미지 속 진솔한 모습도 갖추고 있는 배우 최지우와 모델 재계약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중국 사업 진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9월에 방영될 mbc 월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캐스팅, 시련을 딛고 변호사로 성공하는 당찬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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