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측 “2회 연장 쉽게 결정할 문제 아냐” [공식입장 전문]

‘구르미 그린 달빛’ 측 “2회 연장 쉽게 결정할 문제 아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연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 분위기에 힘입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거론된 적은 있으나, 작가, 배우, 제작진과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 또한 후속 프로그램의 방송 일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끝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2회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입니다.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거론된 적은 있으나, 작가, 배우, 제작진과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습니다. 또한 후속 프로그램의 방송 일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닙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끝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원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