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마리텔’ 강형욱, 임수향 보자마자 지적

입력 2016-09-0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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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마리텔’ 강형욱, 임수향 보자마자 지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이 다시 한 번 시청률 순위 1위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 당시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한 강형욱이 이번에는 2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정인 ‘다견 가정’의 고민을 주제로 선정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강형욱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배우 임수향을 깜짝 게스트로 초대했다. 임수향은 약 3년 간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음에도 불구, 등장과 동시에 강형욱에게 바로 지적을 당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반려견 고민 상담이 진행되자 임수향은 그동안 혼자 고민했던 반려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산책 습관을 강형욱에게 털어놓았다. 이는 실제 많은 견주들이 하는 고민으로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들 또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형욱은 맞춤형 솔루션을 내려주며 임수향처럼 혼자 사는 견주 혹은 두 마리 이상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강형욱이 알려주는 ‘다견가정’의 모든 것은 오는 10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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