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연락 폭주, 주위 반응 뜨겁다”

입력 2016-09-2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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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연락 폭주, 주위 반응 뜨겁다”

공효진이 드라마에 대한 주위 반응을 언급했다.

공효진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자간담회에서 “친구들이 보면서 재미있는 회, 재미없는 회 연락을 주더라. 평소 연락이 없더니 요즘 부쩍 늘었다. 다들 이야기를 궁금해 하더라.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더라. 한 친구는 ‘유방암이 맞냐’고 묻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효평도 많더라. 좋은 반응을 얻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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