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동안피부? 부모님께 물려받았다” [화보]

입력 2016-09-2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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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동안피부? 부모님께 물려받았다”

젝스키스 강성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성훈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나왔군요.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역시 난 예능보다 화보가 잘 맞아”라는 글과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지 퍼스트룩과 강성훈이 함께 진행한 화보 일부. 화보 속 강성훈은 흑백 무드 속 섹시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중성적인 매력에서 남성미를 폭발해 시선을 끈다.

강성훈은 화보 촬영 후 퍼스트룩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다른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또래에 비해서 피부가 좋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주신 선물이다. 예전에는 관리를 전혀 안 했는데 ‘무한도전’ 방송 결정 2달 전부터 팩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방송 출연이니까 셀프 관리에 나선 것이다. 지금도 1일 1팩을 습관처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트러블이 생기는데, 잠깐이라도 피부과에서 관리를 꼭 받는다. 요즘 탄력 관리에 집중한다. 확실히 탄력이 떨어진 거 같아서다. 그리고 물을 엄청 많이 마신다. 피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데 물 덕분인가 싶어 하루는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해보니 하루에 500ml 생수를 8~10개 마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성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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