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쎄씨가 10월호를 통해 배우 백성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성현은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꽃미모에 묵직한 목소리, 남자답고 솔직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여자 스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촬영은 그의 꾸밈없는 말투와 밝은 애티튜드 덕에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백성현의 이상형과 데이트 코스는 물론 미래에 대한 진중한 고민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
매주 일요일에는 쎄씨 인스타그램를 통해 백성현의 여심 저격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성현은 드라마 '닥터스'에서 ‘피영국’ 역할을 맡아 마지막까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