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 반성문 쓰라는 박준금에 분노 폭발

입력 2016-10-02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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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가 박준금에게 분노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일 방송에서는 최곡지(김영애 분)가 고은숙(박준금 분)과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선녀(라미란 분)는 최곡지에게 “사모님이 반성문 쓰래요”라고 말했고, 이에 최곡지는 “나한테 쓰라고 했다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반성문을 쓰라는겨. 잔망스럽고 요망스러운 것을 봤나”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후 고은숙은 고은숙은 “반성문을 쓰라니 누구한테 반성문을 쓰라 말라냐”고 말하는 최곡지에게 “진정 좀 하세요. 사부인.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복선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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