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한효주 “만찢커플? 연기 칭찬이 더 좋다”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W’의 두 주인공 배우 한효주, 이종석과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보여준 이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화보 촬영에서도 빛을 발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이들은 각자 서로 전혀 다른 매력과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뽐냈다. 특히 극중 강철, 오연주를 소환한 듯 완벽한 합으로 애틋하고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특히 두 사람의 호흡이 좋았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 서로 대화를 많이 한 덕분인 것 같다.(한효주)”, “현장에서 효주 누나한테 조언을 많이 구했다. 9부쯤에서 강철의 기억이 리셋되는 장면에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이종석)”고 답했다.
또한 만화와 실사를 넘나드는 장면에서 싱크로율이 좋아서 생긴 ‘만찢남’, ‘만찢녀’라는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과찬의 말이다. 그러나 그런 수식어보다는 작품이나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가 더 기분이 좋다.(한효주)”, “맞다. 기분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평가가 가장 신경 쓰인다.(이종석)”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이번 작품에서 만나기 전에 내가 생각한 한효주라는 배우는 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강했다. 어딘지 슬퍼보이는 비련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실제 만나보니 너무 밝은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라 놀라웠다. 앞으로 이런 매력을 더 드러내는 작품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이종석)”, “종석이는 장점을 많이 가진 배우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걸 인정하고, 마음을 조금 편하게 가지고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한효주)”라고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한 돈독한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한편, 기존에 없던 전혀 새로운 판타지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드라마 ‘W’를 뒤로 하고, 각자 숨을 고르며 차기작을 준비중인 한효주와 이종석의 더 많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W’의 두 주인공 배우 한효주, 이종석과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보여준 이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화보 촬영에서도 빛을 발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이들은 각자 서로 전혀 다른 매력과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뽐냈다. 특히 극중 강철, 오연주를 소환한 듯 완벽한 합으로 애틋하고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특히 두 사람의 호흡이 좋았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 서로 대화를 많이 한 덕분인 것 같다.(한효주)”, “현장에서 효주 누나한테 조언을 많이 구했다. 9부쯤에서 강철의 기억이 리셋되는 장면에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이종석)”고 답했다.
또한 만화와 실사를 넘나드는 장면에서 싱크로율이 좋아서 생긴 ‘만찢남’, ‘만찢녀’라는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과찬의 말이다. 그러나 그런 수식어보다는 작품이나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가 더 기분이 좋다.(한효주)”, “맞다. 기분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평가가 가장 신경 쓰인다.(이종석)”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이번 작품에서 만나기 전에 내가 생각한 한효주라는 배우는 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강했다. 어딘지 슬퍼보이는 비련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실제 만나보니 너무 밝은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라 놀라웠다. 앞으로 이런 매력을 더 드러내는 작품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이종석)”, “종석이는 장점을 많이 가진 배우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걸 인정하고, 마음을 조금 편하게 가지고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한효주)”라고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한 돈독한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한편, 기존에 없던 전혀 새로운 판타지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드라마 ‘W’를 뒤로 하고, 각자 숨을 고르며 차기작을 준비중인 한효주와 이종석의 더 많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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