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최여진, 걸크러쉬 넘치는 이 여자의 화해법

입력 2016-11-0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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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최여진의 걸크러쉬 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2일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 에서는 최여진과 김하늘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김하늘을 향한 죄책감과 변함 없는 애정을 지닌 송미진의 입체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시청자들은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과 친구에 대한 의리를 지닌 캐릭터는 최여진만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여진이 친구 김하늘에게 “절대 휘둘리지 말고 너만 생각해”라며 가장 든든한 친구로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공항 가는 길’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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