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7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강렬한 레오파드 코트에 블랙 슈즈와 블랙 백을 매치했으며,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 그의 금발 머리는 빛이 났으며, 군살 하나 없이 곧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얼마 전 톰 히들스턴과 결별하고 드레이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포브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억7000만 달러를 벌어 올해 돈을 가장 많이 번 여가수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