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성탄절 콘서트 개최…‘또 생각이 나서’ 컴백 (with.임창정)

입력 2016-11-17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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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신곡 발표에 이어 연말 콘서트를 연다.

알리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16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 ‘ALi`s Wonderland’를 진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독보적 가창력의 알리와 라이브 밴드가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감미로운 공연에 알리의 깜짝 댄스까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뮤지컬 스타일의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화려한 금빛 디바로 변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리는 지난해 '또 다시 사랑' 과 올해 '내가 저지른 사랑' 를 잇따라 히트시켰고 가수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가 함께 만든 발라드 곡 ‘또 생각이 나서’로 컴백한다. 알리의 신곡 ‘또 생각이 나서’는 오는 21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쥬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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