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컵라면 매니저→실장…박정민, 조진웅에 인정받았다

입력 2016-11-18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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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컵라면 매니저→실장…박정민, 조진웅에 인정받았다

이호진(박정민)이 컵라면 매니저에서 실장으로 승진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서강준)이 우여곡절 끝에 영화 ‘왜란종결자’ 출연 계약서에 사인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차영빈을 도와 영화 ‘왜란 종결자’ 출연을 성사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이호진. 그는 이를 계기로 김은갑(조진웅)에게 처음으로 인정받고 실장이 됐다. 차영빈은 이를 축하하며 이호진에게 새 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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