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에이핑크 초롱X은지, ‘엉뚱 발랄’ 매력 뽐내

입력 2016-11-21 15: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과 멤버 은지가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초롱과 은지는 20주년 휴가를 떠난 최화정을 대신해 2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일일 DJ로 출연했다. 방송 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두 사람은 화려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초롱은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의파워타임 #일일DJ #초롱 #은지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즐거운 휴가 보내고 오세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헤드셋을 이마와 뒤통수에 쓴 사진을 게재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9월 26일 세 번째 정규 앨범 ‘Pink Revolution’를 발매해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소란의 멤버 고영배와 가수 에디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초롱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